이사 일상스케치

옮겨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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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일상스케치

1.
현대 대중사회에 등장한 독특한 정치적 지배방식인 파시즘 운동은 독일이나 이탈리아에서 총칼이나 군사 쿠데타와 같은 무력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장악하지 않았다. 놀랍게도 파시스트들은 합법적인 의회선거를 통해 권력의 정상에 도달했다.

- <개정판 서양사강의>, 배영수 외, 496p. 13장 파시즘 中


이 부분을 읽자마자 "어쩜 이것도 똑같냐"라는 말이 톡 튀어나왔다.


2.
시국선언에 참여한 선생님들을 징계한다는 교과부의 발표에 이어, 26일 천안 북일고 자립형사립고 심의에 반대하며 충남도교육청에서 항의하던 학부모를 연행했다는 소식과 충남전교조 선생님들이 충남 교육현안 해결을 촉구하며 도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연달아 나의 일상을 타격해들어왔다. 이제 내고향 천안까지 진출한 흥미로운 뉴스들을 맞이하며 스승의 날도 아닌 이때 선생님들 생각(과 걱정)이 흐린 하늘을 찌르게 만든 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그리고 엿을.

이천구년 봄, 마흔번째 <관악> 서평 잃어버린꽃

 생각보다 길어졌다. 이렇게 두다다 쳐본지도 참 오랜만.


열어보자!

"이것은 사람의 말" - 6월 9일 작가 선언 전문 일상스케치

"이것은 사람의 말"


작가들이 모여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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